오타쿠 아지트

얼마 전 신생을 끝냈다. 1995년 이야기꾼들 보려고 한 게 의외로 소학교 시리즈가 흥미로웠음.이 시리즈는 따로 떼서라도 좀 더 보고 싶었는데 후속작들 보면 아쉽게도 독립적인 ip로 성장은... 못한 듯.그래도 플레이하면서 떠오른 몇 가지 생각을 끄적여 본다. 모든 가설은 아님 말고 정신을 기반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초등학교 월요일 안 햇고 거기 네타 몰름 타이세이의 엄마솔직히 말할게요 이건 신생하기 전에 픽시브 보고 일찌감치 헤드캐논 됐음 (ㅋㅋㅋㅋㅋ)뭐냐 하면 大誠라는 이름이 이와시타 남동생 浩太의 太와 (합치는 과정에서 점 빠졌지만) 신도의 誠를 합쳤다는 설정이었다.당시에는 그냥 CP충 입장에서 눈 CP렇게 뜬 결과물인가 싶었는데 직접 타이세이 시나리오를 읽으니 갑자기 설득력이 커졌다.왜냐하면 타이세이..

이렇게 두 개만 놔두면 한줄씩 잘 번역된다Remove Repeate Phrases를 빼면 윗줄에서부터 반복된 문장이 계속 쌓여서 정신사나움

신장판 배포한다고 링크 따오느라 오랜만에 부스 좀 둘러봤는데 이 ㅅㄲ들 가격정책 보고 새롭게 열받아서 척척 걸어나옴 한패 전단지 돌리자마자 악플 게시글 써서 뻘쭘하긴 한데 악플을 참을 수 없었음신장판은 사이좋게 1000엔이어서 다행이었지만 뒤로 갈수록 실물만 싸게 해주고 DL판은 두배씩 남겨먹는 개김취, 아니 개스시급 가격에 화딱지 나서 어쩔 수 없었음보통 반대 아니야? 보니까 남학무부터 낌새가 보이더니 신생 시리즈에서 본격적으로 못된 수금 시작한 것 같은데 대체 왜 이러는 걸까실물은 품절이라 어차피 못사니 썸네일에서 싼값 보고 들어오라는 스마트스토어 추가금 5억원st 상술인가?화나는 건 극 말고는 대부분 조각조각 땃땃따 단편들이라 분량이 특별편 반의 반절도 안 된다는 것이다 그리고 ㅁㅊ 스시께무의 ..

※AMC1 기준 떡밥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살인 클럽」 이 무서운 쾌락인살마집단에도 배신과 암투는 꽃 피고 있다반란을 모의하는 깜찍발칙한 후배들은 언제나 나오는 법이지만...그들의 숙청을 완료하고 툭 나온 한마디는 나를 깜짝 놀라게 했다응?너희 셋만 있었던 시절이 있었다구? 선배도 없이 동급생(어떤 귀공자님:ㅠㅠ)도 없이... 너희 셋만?설마.... 를 말하기 전에 우선 살인 클럽의 3인 체제 시절은 언제였을지부터 생각해 보자물론 클럽의 3학년이 졸업하고 1학년도 들어오지 않아서 붕 뜬 3-4월의 고작 몇 주 따위를 말하는 건 당연히 아닐 것이다  이미 작년부터 히노는 신입 부원 절찬 스카우트하는 부장 마냥 굴고 있었으니까히노 CG야 재사용 귀찮아서 긴팔을 반팔로 야바위쳤다고 해도 스미코 CG의 팔은 빼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