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오오에(大穢)

담개쿵야 2025. 7. 1. 05:14

 

드디어 감상문을 쓰는구나....

체험판 12/4

전편 3/17 ~ 3/20 (한패 버프)

후편 5/25 ~ 6/13

완클까지 장장 반년 걸린 게임 되시겠다

기억 가물 이슈로 거의 트위터 타래 복기 느낌일듯 = 1차로 정리하긴 했지만 역시 저급 말투 주의 뚝뚝 끊어지는 글 주의

 

참고로 다운받는다 어쩐다 하면서 일로캘로 바꿔둔 분들은 한패 적용하고 하실 때 한로캘로 재변경 추천함

안 그러면 시작하자마자 밤티 폰트 뜸

더보기

아리아케 루트

의외로 목소리 낮아서 놀랐는데 들을수록 뇌이징 돼서 엔딩 무렵에는 아주 사랑스러운 토끼 아내로 들렸다

무지성 게임해서 그런지 오오사키한테 극 이입해서 그런지 이상한 점을 하나도 못 느끼고 오직 아리아케만 사랑하다 통수를 거하게 ㅊ맞음

냉정하게 생각했으면 이상할 수도 있었을 텐데... 그냥 투표 사건 때부터 너무 배신감 들어서 사고 방식이 오오사키♥️아리아케 나머지:ㅁㅊㄴ 이렇게 흘러갔다

헤엄쳐라 사건:미쳤죠

나비 먹음이 사건:말도 못하죠

팔 수술 사건:밀치기만 한 게 신사적이죠 

둘이 도피한 터널에서 H할 줄 알았는데 아니어서 조금 아쉬웠음

그리고 사바캉 훔침이 2차 사건 때까지 깡통 쳐 내놔 개쉐이들아 모드였다가 아오미 '그 발언' 듣고 어?? 어어어??? 어어어어????? 하니까 엔딩이더라고요...

브컨 아오미 CG 섹시했다

엔딩곡이 있는 줄도 몰라서 처음 들었을 때 게임 분위기랑 완전 상반된 곡이 나와서 뭐 뭐임?? 했는데 노래 굉장히 좋았음 오오에 엔딩곡 다 좋지만 계속 듣게 되는 건 역시 다잉브레스랄까... 뮤비의 그 툐. 도 너무 귀엽고

B루트에서는 염병천병 커플이다 싶었는데 A루트에서 자낮 슬픔 아케 보니까 또 가슴 아파져서 B루트로 날아가고 싶었다...

 

신바시 루트

첨에는 나 투표 억까한 분이랑 어떻게 H를 해욬ㅋㅋㅋㅋ 했는데 클리어해 나가면서 한 루트에서 좋든 나쁘든 어그로 끄는 히로인이 다음 루트 메인 히로인 되는 거 보니 아주 자연스러운 흐름이었음

이 루트에서부터 신바시가 추리도 잘하고 (망상 때문이라지만) 상황도 굉장히 냉정하게 봐서 아리아케 루트에서 아케 바로 의심했구나 싶고 역시 그 루트의 오오사키는 콩깍지가 단단히 씌었군.... 물론 나도

의외로 범인 듀오는 초장부터 바로 알겠더라

이 단간을 아는 사람: 너무 쉬워

오오사키 구속하는 아오미 CG 섹시했다

이후에 벌어진 연속 살인 사건도 뭔가 무인 3챕스러웠음 시죠마에<-타케시바<-아오미 연쇄 인살이라든지 아오미 품의 히노데를 오오사키가 어찌저찌 넘겨받은 시츄라든지 (하지만 여기서는 히노데를 끝내 구하지 못했죠)

그리고 신바시의 성장이 너무 감격스러웠는데... 피해망상 쩔어서 총 겨누던 고양이가 오오사키 구하려고 바다에 뛰어들고 오두막에서 이쁘니 포즈로 바라보고 섬 갈 때 담보로 삼을 물건 안 받아도 됩니카?🥺 하는 거 보면 전심전력 플러팅 중이잖냐

반면 오오사키: 배 안 오면 아케씨랑 영원히 살라니까 기름칠이나 해 줘 형씨 이래서 고구마 100개 먹음

그래도 섬 나가서 1년동안 읏쇼읏쇼 죄상 파헤친 거 보면 역시 좋아한다고 표현을 하란 말이다 너도

그리고 이거 너무 웃겼음 이렇게 재탕하지 말라고 ㅋ

 

아오미 루트

짐작했겠지만 주인장 오오에 원픽은 아오미다

장신(히로인들 중에서는) 능력충 무뚝뚝하지만 사실 맘 여리고 아이들을 보살피는 남자는 사랑이야

ㅃ하게 초반 마을 수색할때 유곽 사진 보고 섬의 성산업... 어쩌구 코멘트(그녀들도 즐겨서 한 게 아니다 유녀의 일이 좋을 리 없다..)가 웃겼음 너희 1955년이잖아요 왜 21세기 성착취 멈춰 여성관 가지고 있는데요 <그야 21세기에 나온 게임이니까

아오미와의 대화는 섬 수색 - 방 뽑기 한 이후로 그없이고 (근데 이거 나중에 일부러 오오사키랑 같은 방 하려고 뽑았다는 사실 알고  🥹🥹🥹 됨) 시오도메랑 더 많이 놀아서 시오도메 루트인 줄...

비일상 시작하자마자 너무 의외의 사람이 죽고 와중에 바로 억까 당해서 또 개 빡침

나만 빡친 건 아닌 듯

그 H는 솔직히 오오사키 이후 (타 루트 포함) 행보를 보면 화난 건 연막이고 그냥 센세 꼴려서 H할라고 입막음 ㅇㅈㄹ 갖다 붙인 게 너무 유력함 아케가 그 모든 계지랄을 하면서 끌어내려고 했던 돔섭싸디끼를 그냥 존재만으로 한큐에 뽑아내시는 분

아케 루트 비설 보면 이 아이는 꼴림 = 개 패고싶음 (화남) 인 그런 아이니까.... 초딩 때는 ㅅㅅ가 뭔지 몰라서 삥 뜯고 개패기만 했는데 이제 ㅅㅅ가 뭔지 아는 어른 돼서 그런 짓을 저지른 것 같음... 구토한 거는 뭐 카라멜 뺏고 나서도 자혐이 신나게 왔으니

끝나고 험하게 굴렀다는 증거 만들기 할 때 당연히 개 팰 줄 알았는데 목에 칼 대서 피 쪼꿈 내기만 하는 거 보고 좀 미안해짐

이번 범인 칼 난도질 하는 거 보고 바로 눈치챈 분들도 많은 것 같지만 난 또 몰랐다... 지하 감옥에서 얼굴 보고 깜놀

시즈마가 이러는 거 쓰리피 암신가 ㅋ 형제 취향 똑띠 보소 ㅋ 했는데 알고 보니 시즈마 성우x아오미 성우 벨드씨가 있었다네요... 성우장난데스카

지금까지는 오서방님 사랑해요 무네가 뀽뀽 오미미 삐꼬삐꼬 히로인들만 봐서 당연히 아오미도 함락ed일줄 알았는데 당신에게 사랑받는다고 해서 뭐가 달라지나요 < 보고 맴찢됨

뭐 캐해로 따지면 사실 이게 맞는 듯 섬에서의 오오사키는 막 읍간하고 죄상 박박 찢고 애초에 본명도 이제 와서야 알았으니

처음에는 아무것도 아니었지만 점점 존재가 커지는 시츄에는 좋은 맛이 있다...

근데 미인이라 모브들한테 노려지고 도복 뺏긴다는 후일담은 역시 웃겼어 


여기서부터 후편인데 어째서인지 내 컴에서는 완전판 게임 파일 내에서 엔딩곡이 뜨지를 않음... 전편은 한패용으로 따로 배포해 주신 파일로 들어갔더니 잘 나왔는데 왜일까

이번에는 한패 제작자 분이 배포하신 버그 수정 패치를 받아도 안 나옴 그래서 난 아직도 인게임 후편조 엔딩곡을 못 봤다 (영상 자체는 지인과 봄)

한패가 나오면 뭔가 달라질까요... 모를 일이다 아무튼 존버가 답이겠지요

 

그리고 후편 한 지 별로 안 돼서 감상이 더 길다


시오도메 루트

아케 루트 오야쮸미라고 해주세요오 / 아오미 루트 잔망으로 꽤 호감도가 쌓여 있던 상태여서 굉장히 기대되는 히로인이었다

그리고 탐넘 연성을 보니까 뭔 색시? 새신부? 그런 느낌의 연성이 많아서 대체 지옥이가 어떻게 저렇게 되는 거지?? 궁금했음

B엔딩

시오도메 참외배꼽 귀여움

혼욕 이벤트로 여기서 야외H인가 헛된 기대 1분 품게 하고서는 그 다음 전개가 너무 무서웠다

심지어 아무 정보도 없이 새벽에 혼자 해서 더... 그리고 스포일러를 잘못 당해서 여기서 아리아케 선택하면 아케 루트로 돌아가는 줄 알았는데 아니더라... 바께모노 절규에서 나까지 상처

그리고 시나가와가~ 아 히로인 루트에서 다른 녀석 앓이를 해도 되나 싶긴 한데 이 아이 루트도 없는 패배 of 패배 히로인이니까 OK인 걸로 아니 근데 ㅋㅋㅋ 너무너무 좋았다 교차 ㅅㅅ씬 연출이! 내 마음을 울렸어 지금까지 시나가와 전혀 의식 못했는데 오오사키를 좋아하는 것도 이제야 알았음 (전편까지는 플루토 오타쿠 기믹이 더 강해서 오히려 그쪽인줄)

뭔가 똑같은 B루트 세상을 등지는 엔딩이었어도 아케 루트에서는 신키바나 시나가와나 직접적으로 나오지 않아서 탐정사에 대한 감상은 음 그래 뭐 잘 가게 이런 희미한 느낌이었는데 이건 대놓고 (+시즈마까지 합세해서) 너흰 ㅁㅊㄴ들이고 너무 더러워서 세상이 버린 사랑이고 돌아와라 미친사키야 하고 있어서 오히려 눈이 번쩍 뜨였음 

저는 이 씬 이후로 지금까지 시나가와 박음통을 해소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육체적으로는 오오시오지만 정신적으로는 시나가와까지 합친 쓰리피다 이거지...

이렇게 콧물 닦고 있으면 시오도메가 그 회상 다 찢고 다이스키♥️♥️♥️ 하고 있어서 이 숭이에게 또 사랑을 줘야 함 탐정상에게마저 버려질까봐 두려움에 떨고 있는 아기 숭이를 말이야.... 이것까지 합쳐서 참 좋은 씬이었다 이 씬 참 좋네요 연출이

마지막에 시오도메가 할머니 대신 살풀이해주는 거 보니 그래... 탐정사든 형아든 버리고 너희끼리 부둥켜 안고 사는 게 맞네..

B엔딩이란 세상과 화합하지 못한 오오사키가 괴물인 채로 히로인 품 속에 파고드는 느낌이구나

A엔딩

모 루트 살인미수건도 그렇고 평범인이었으면 죽었을 텐데 오오사키 피지컬 빨로 1초만에 제압해서 찍어누르는거 웃겼다... 왜 도망 시도했는지는 알겠음 이 시기에는 살인범 대부분 사형이었으니

그럼 다른 루트의 시오도메도 섬 나간 뒤에는 다 사형엔딩이었을까? 근데 도망쳤어도 이 죽음의 섬에서 생존이란 불가능이니까 얌전히 잡혀서 갱생해라

시오도메는 섬에서도 쇼타 같았는데 구치소에 갇히니까 더 어려 보였음 오오사키가 나데나데 해 주니까 독기 빠져서 그냥 아기가 됨

시즈마는 나올 때마다 캐디가 새롭게 놀라움을 주는 듯

시나가와 양키말투 너무 웃겼다 티격태격하지만 B엔딩 생각하면 정말 장족의 발전이야... 시오도메도 속없이 들이대는 줄로만 알았는데 둘만 남고 나서 지친 티 내는 거 보니까 너도 노력했구나 싶어서 참 기특해짐  

바로 다음 루트가 맨 처음께라 복습하다 본 스크립트인데...

첫만남 때는 쓴소리 1도 안하고 그러를 그러세요 모드로 넘기던 오오사키가 자기 사람 되니까 바로 쓴소리에 노출시키는 거 눈치없는 게 아니라 새끼를 절벽에서 떨구는 사자 부모의 마음이었구나

모든 루트 중 처음으로 노 H 엔딩이라 신선했음 지금까지 논스톱 ㅅㅅ로 달려왔으니 불만은 없지만... 없지만... 역시 궁금

 

타케시바 루트

TMI:처음에 스케키요-시즈마 이름 보고 이누가미 일족 모티브 확신한 와중 타케시바 풀네임이 요조라 긴다이치 시리즈인가! 하고 팔묘촌의 그 요조인 줄 알았음 아니 근데 죄랄병 걸려서 사람 썰고 다니다 독 먹고 죽으셨다잖아요 지금

시스템도 되게 신선하고 (도둑잡기였나 직접 참여하는 건 아니지만 관전하는 느낌이 이게 또 재밌음) 전체적으로 쉬어가는 느낌이 강한 루트였다 미니게임 천국 느낌

이 아저씨 지난 루트에서는 표독하게 칼춤 추는 역할만 맡다가 오오사키 보면서 얼굴 막 빨개지고 혼자 심쿵심쿵 하는 거 보니까 오랜만에 초회차 생각나고 귀여웠음... 그때는 정말로 호인 형님인줄 알았지만 차씹도에서는 누구나 어둠을 숨기고 있죠 

한창 타케시바 귀엽다 귀엽다 하고 있으니까 아니나 다를까 통수를 때려주심 근데 1초만에 잡혀서 위협도 안 되고 그냥 웃기기만... 그래도 개심하는 장면은 굉장히 빛에 감싸여서 승천하는 느낌이라 감동이었다

계속 느끼는 거지만 히로인 전원 논케 설정 너무 못 믿겠다 전원 뒷동정 설정도 타케시바의 존재로 한여름밤의 구라가 됐잖아 난 처음에 진짜 타케시바가 허벅지만 대주고 본방에서는 탑노동 탑착취당한 줄 알았음 남자도 여자도 받았는데 ㅁㅊ 탑능충이라 구멍만은 절대 안내줬다 이거야 이걸 믿으라고 에~라이 

(이렇게 어리둥절해하다 후네노 설정까지 보고 비로소 폐기된 초기설정이라고 마음 속에서 받아들였습니다)

이렇게까지 구체적으로 던져줬는데 이건진짜 눈가리고 아웅임

타케시바 속마음 알고 나니까 처음 만난 온천에서부터 친하게 구는 것도 아오미 루트에서 아케 먼저 난도질한 이유도 너무 패배 히로인의 그것이라 마음 찡해졌음... 진짜 몰 랐 어

지금까지 공략한 연상들 전원 첫눈(or 첫귀)에 오오사키한테 반한 거 연상의 법칙 같고 너무 사랑 주고 싶어졌다

하트 신음은 처음 봐서 눈 튀어나옴 근데 1955에도 하트가 있었나...? 신음에서도 사용감 어필 미친듯

나 진짜 마지막의 마지막까지도 여주인상 만나러 간다는거 그냥 자기 같은 아저씨랑 어울리면 새파란 탄테상이 기분나쁘겠지 싶어서 얼른 꺼져줘야겠다 하고 타케시바가 친 연막? 핑계인줄 알았는데 진짜래서 당황함 아니 여기서 갑자기 노멀 수행을 하신다고... (근데 이후에 깨졌다길래 역시 비엘겜의 본분에 충실한 점 ㅇㅈ했음 시게코 입양 간 것도 메타적으로 보면 비엘겜 본분 충실etc라 웃었다

 

시죠마에 루트

신바시 루트 때부터 얼굴을 붉히고 아방아방 커엽게 굴었던 할아버지... 수영은 기대감에 그럴 수 있다 쳐도 오오사키가 좀 빤히 봤다고 /// 하는 거 ㄹㅇ 뭐옄ㅋㅋㅋㅋㅋ 싶었는데 타케시바 루트에서도 욕망당하기를 원하는 은교아방수로 나와서 (이 키워드를 아리아케가 아닌 시죠마에한테 붙이게 될 줄이야) 아 뭐하세옄ㅋㅋㅋㅋ 하면서도 힐끔힐끔 눈길이 갔음

그치만 ㄹㅇ 이러셨으니까

아니나다를까 루트 진입핝지 30초만에 얼굴 붉히면서 잘 말해줬네 // 해서 아리아케 이후로 처음으로 오오사키 순결의 위험을 느끼고 얼른 고치 숨김

시죠마에 루트인 건 알겠는데 정작 오오사키가 이렇게나 아리아케와 끈끈하게 이어진 상황에서 대체 어떻게 H를 하고 사랑을 속삭이는지 감이 안 왔다... 이거 서긴 해? <라고 한 순간 전편 모 루트를 떠올리고 음 그건 가능하겠다.

단 둘뿐인 기묘한 정적이 무서우면서도 또 뭔가 꼴려서 영원히 지속되기를 바랐다... 하지만 오오사키가 우물 뚜껑을 연 순간 찰나의 평화는 사라졌죠

CG 별거 없는데 굉장히 불쾌하고 환공포증 생길 것 같고 금방이라도 시죠마에가 우물가에 나타나 뚜껑 영원히 닫을 것만 같아서 시오도메 B급으로 무서웠음 그리고 밝혀진 진상도.... 정실전쟁, 캬엉캬웅, 이거 그냥 다 어린애 장난 같고 진짜 피튀기는 우케암투가 여기 있었잖아 이게 광기5의 정실 싸움?

뭔가 지금까지의 단 둘만의 공간이라든가 진상이라든가 둘의 관계(시죠마에를 정신적으로 의지하는 오오사키<이후 장렬히 통수 맞음) 내가 정말 좋아하는 SFC의 *인*럽이라는 시나리오가 생각나서 참 취향이었음 물론 전개나 내용은 완전히 다르지만 내게 꽂히는 느낌이... 뭐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근데 진짜 가슴이 커서 깜짝 놀라서 화면에 눈을 엄청 가까이 갖다댔음

솔직히 말하자면 아오미 첫 H씬에서 기대한 게 이정도 수위였다 그건 생각보다 아무것도 없어서 아 역시 다 러브러브할 히로인마누라들인데 폭력은 좀 그런가 하고 넘어갔는데 여기서 시원하게 긁어줘서 만족함 아무래도 러브러브가 없어서 그런지

아내아케 억지로 북 찢어버리고 그 자리 본인으로 누덕누덕 꼬매는 하라보지 무섭고 꼴값이고 ㅁㅊㄴ이고 오오사키는 질색팔색하면서도 엔딩에서 바로 2차전 암시하듯이 벌떡 일어나서 나가는 게 좋았음
하지만 역시 H씬 짧은 감이 있었다 저택 들이닥쳐서 한번 더 하는것까지 줬으면 참 좋았을 텐데
너무 쎅친넘 발언인가

이거 쓰다가 르동 후보군에 시죠마에 있었다는 얘기 알게 되니까 진짜 너무 웃기고 끔찍해서 호감도 더 올라감 미친 인싸 근돼냥이 실화라고 존나 큰 저택에서 오오사키 기다리는 마조부타할배가 진짜라고 ㅋ 하하하하하

 

토요스 루트

분기점 선택하긴 했는데 어디서부터 토요스 나오는지 몰라서 온천까지 그냥 정직하게 2회차 복습한 사람 됐다 (온천 끝나고 혼자 부두로 왔을때부터가 루트 시작이군요) 이러고도 또 같은 내용 반복이라 법요 끝나고 mukbang 하다 몰래 빠져나올때까지 다시 또 복습의 시간을 가짐...

이 아리아케A 시죠마에 시오도메 타케시바 아오미 루트를 아는 사람:너무 다시 보여

지금까지는 후네노 사망 이후->조사->이 안에서 약간의 변주라 아 그렇군 했는데 이거는 너무 초반에 분기돼서 그런지 전개가 상상도 못한 정체였음

당황모드 ON

와중에 범인찾기 하는데 오오사키 (물론 플레이어의 입김 100%지만) 자꾸 분탕 발언만 해서 히로인들한테 신뢰 잃고 신바시까지 나서서 꾸짖을 갈 욕 들어먹는 거 너무 웃겼고 오랜만에 나온 개그씬이라 소중했다

오오사키 이름은 스포당해서 알고 있었는데 한자도 이걸 줄은 몰랐음 다잉 브레스가 찐이라고... 하 다시 들을 시간

근데 그렇게 죄상 까이기 싫어서 회피 처햇던 지옥이들이 속죄를 원한다니 오오사키 그 BD에너지로 뭘 했는지 의심됐다 (아무것도 안하고 토요스 껴안고 있었음)

신키바에 대한 오오사키 감정도 너무 수상했음 물론 아버지와 아들인 거 알죠 근데 너 정말 아버지한테 "내 대역 아내 역할"<이라는 이름 붙이고 전화로만 사랑한다고 말하니까 부끄러워한다는 코멘트 붙이는 아이 맞니? 진짜 루트 없는 거 아는데도 줄까말까 간보기에 말리는 내가 ㄹㅈㄷ

그리고 토요스 너무 연약해서 ㄹㅇ로 안하고 끗날거 같다는 불길한 예감이 들었는데 진짜 안 하고 끝났다 뭐 이 상황에서 하는것도 좀 억이긴 해 지금까지 달려온 오오사키를 안아 주는 힐링 루트랄까 진상의 루트였으니까... 노 H가 주는 여운이 있다
라는 마음으로 넘겼다가 후네노 루트서 음담패설 듣고 얼굴 발그레해진 채 ㅌㅌ하는 쓰님 보고 화가 단단히 난 나머지 제발 부디 H씬 넣어야 한다고 현재 1인 시위 중

 

히노데 루트

여기까지 와서야 드디어 후네노가 죽지 않았다

히노데 서사는 거의 뒤에서 풀리고 히로인들이 노닥거리는 게 대부분이라는 감상 (왜냐하면 아무도 죽지 않았으니까 평화 그 자체임 분위기가)

ㅃ하게 뒷산이란 곳 루트마다 앞마당급으로 드나들었는데 가면 안되는 곳이었구나

이 사진은 정말 귀해서 박제를 좀 해 놔야겠음

감동뿐이다...

중간에 아리아케 스탠딩 (실루엣으로만) 나왔는데 생각보다 덩치 있어서 놀랐다 남자니까 당연하긴 한데 평소의 그 작은 툐 이미지로는 전혀 상상할 수 없는 떡대였음

그러고 보니 히노데가 전편에서는 토요스한테 많이 의지하던데 후편에서는 아오미랑 많이 엮이는 느낌

당연한가 일단 시오도메A루트>토요스 몰래 나왔을때 아오미가 히노데 챙겨왔겠죠 시죠마에 루트>토요스 죽어서 아오미가 히노데 챙겨야죠 토요스 루트>히노데 짭시체 보고 아오미 멘헤라 왔죠 

이렇게 히로인들 설정 모으면서 좋아하다가 갑자기 아리아케가 첫날밤 각 잡더니 폭탄 터뜨려서 에???? 하고 현실로 돌아옴

여자였다니... 하지만 여긴 비엘겜이잖아 그럼 어떡해...? <괜찮아 아니니까

그리고 히노데 루트의 시즈마가 너무 꼴림 ... 모든 CG가 레전드였다

내 취향이 삑삑 화내는 쇼타와 ^_^ 쓰레기 남자라 그런지 정말 좋은 느낌을 받음 (사실 이때까지는 CP각도 봤는데 시즈마 루트 보고 진상 안 후에는 조합 무조건 조합)

그리고 새삼 오오사키와 시즈마 동일인물로 속일 수 있을 만큼 닮았구나... 스탠딩에서는 차이가 확 보이니까 별로 느껴지지 않는데 여기서 CG로 보니까 진짜 똑같았음

섬 나가서 히로인들이 다 속죄 후에 교류를 한다는 게 너무 감동적이고 와중에 오오사키 뻥 차버린 아리아케 "전부 아니면 필요없어" 강하게 느껴져서 웃었다 다른 루트에서도 그랬지만

 

후네노 루트

논란의 그 루트... 하렘 루트라는 건 스포당하고 시작했는데 대체 어떻게 하렘이 될지 궁금했다

ㅃ하게 진짜 오오사키는 시오도메가 공작 쳐서 '그 사건' 안 터트렸으면 1초 만에 바로 정체 들켰겠구나 진짜 이렇게 허술한 탄테상이 있다고? 근데 본인은 피지컬빨 과묵빨로 포커페이스햇다고 생각한거고?

후네노 꽁꽁 묶였을 때 외람되지만 구속복같아서 꼴렸음

와중에 다굴치겠다고 모인 3인방이 DV 피해자 모임 대표들이라 폭력은 위에서 아래로 흐른다는 말도 생각나고 참 슬픈 현실이었다 동족혐오...

신키바 떠올리면서 가라앉히는 시츄 또 너무 의심됐음 정실부인 생각하면서 요망 첩실들 손길에 발기 참는 서방님 같아서

결국 참지 못하고 탈주한 오오사키가 알몸네노 만나니까 자기 판츄 벗어준 거 ㄹㅇ 동지애 느껴지고 비키니 한 장밖에 없는 흙수저끼리 나눔 연대미 느껴져서 감동이었다 미친 정욕의 섬에서 힐링파트였음

돌아오자마자 토요스가 오오사키 아래 눈으로 스캔하고 오오사키 (노판 상태라) 부끄러워하는... 그 시츄가 너무 충격에로라 스님이 ㅅㅅ를 안다고? 상태 됨 볼 붉히고 튀는 씬도 그렇고 진짜 ㅅㅅ의 ㅅ자도 모르는 그런 결벽 할아버지인줄 알았는데 사실 산부인과 낙태 전문의면 ㅅㅅ 라는 거, 당연히 알겠죠 근데 매치가 안 된다 그리고 토요스 H가 너무나도 급해짐..... 줬으면 이렇게 길게 쓰면서 화내지도 않음 결핍이 진짜 무서운거다

공포루트 필요없고 이게 찐 공포루트임

결국 했다는 게 ㄹㅈㄷ

와중에 아오미는 본인이 요구한 게 아니라 덮칠까봐 묶어달라고 한 거 오오사키가 꼴려서 박앗고, 다른 애들은 탑착취급이었는데 아오미랑은 만족스러웠다고 // 하는 거 미친 지금 누구 루트냐고 짤짤이 ㅈㄴ 할 발언이었음 심지어 히로인이 바로 옆에서 듣고 있는데도요...?

그리고 히노데랑 토요스 마지막까지 손 안 댔다고 해서 (이유 박아달라고 안 해서라는데 아오미는 박앗자나요) 나 진짜 1인시위 피켓 준비함

진지하게 스님 박으려고 히노데는 민짜에 다른 루트서 이어진다고 땅땅해줘서 참는다 쳐 근데 스님은 그게 안되는 사정이 있다고 엉엉 울고 있었는데 시즈마가 왜 손 안 댔냐고 머라머라 해서 형 호감도 막 올라갔다

 

하지만 아무리 그래도 히로인 명시된 루트인데 후일담에서는 순정 좀 챙겨라........ ㄹㅇ로 후네노랑 H하고 사랑을 확인한 뒤에도 다른 구멍이들과 n집살림 하면 어떡함?

이런 걱정 하고 있으니 후네노가 시로무쿠급 웨딩드레스 입고 포즈도 갑자기 안주인 포즈로 첩실들을 제압하셨다 (그 첩실들 자리에 없긴 한데)

처음으로 키작공 H씬 봐서 너무 흐뭇했음ㅋㅋㅋㅋ 이거지

후네노는 한번 봤지만 역시 시죠마에급 젖.이었네요 털은 섬에서는 있었는데 여기서는 깨끗해서 밀었나 했다 근데 여기 오오사키는 후다내 미쳐서 진실 알면 밀림에서 사냥하는게 맛이라고 밀지 말라고 할 거 같았음..

아 근데 자격 없다는 게 지금은 섹파들 주렁주렁 달려서 그런 건가? 미친.

후네노가 진짜 고전 일편단심 히로인이라 본인은 상관 안 할것 같긴 한데... 뭔씹 유곽서비스도 준비한 거 보면

그래도 나는 21C 후죠시라 마음이 찝찝했다 얼른 정리하고 순애하거라

 

와중에 발정가스 사건은 사건부에도 기록 안된거 진짜 오오사키 핫바디 보고 발정났냐고 ㄹㅇ 미친섬

초회차에서 아리아케 구하는 방법 오오사키가 다 벗고 BD에너지 보여줬으면 남은 인원 전원 흠... 큼큼 수영대신 H로 시름을 달랠까.../// 됐을 듯

 

시즈마 루트

처음으로 돌아가서 선택지 보는데 섬가는 선택지가 불경한 으스스 브금이고 거절 선택지가 풍경 브금이었음 역시 그 섬은 차씹도 지옥도 죽음의 섬이 맞다

오오사키 남미새인줄 알았는데 그냥 미새였구나 그 섬이 게이섬이었을뿐이고
손씻는소리 스타킹 탁탁 터는 소리도 들리는데 다른 소리는 안 들리겠니 서술만 안 했지... 애초에 이 소리 왜 귀 기울이고 있는 건데 수상스럽게

심지어 나중에 이 여성분 정체 알고 시즈마>아오미 드립처럼 오오사키>이 님 진짜 의심했음 굉장히

니네 얼굴도 살자사고도 취향도 똑같다고... 아

평소처럼 오답 골라도 걍 넘어갈 줄 알았는데 여기서는 처음으로 돌아가 버려서 굉장히 형의 의지를 느꼈다

다이바 형제가 밖에서 비리비리하다 집에서 ㅈㄹ하는 놈편과 매맞는 아내엿다니

어떤 분은 목붕대 칭칭 감았는데 시즈마는 붕대로 안 가리는 것도 시즈마다웠음
비엘겜에서 결혼이라니....>갈라섰음>아직 좋아한다니....>안그래도 이혼했을듯
네 비엘 맞고 탈주하지 마세요 라는 메시지가 강하게 느껴져서 또 웃었다

그리고 나 시즈마 스포 애매하게 당해서 시즈마가 뭔 병이 있다는건 알았는데 뭔 병인지는 몰라서 머리 박박 민 형님 보고 아 시한부.... 그런 설정..... 이후로 연락 뚝 끊겼다는것도 돌아가셨구나...ㅠ 로 이해함
근데 그냥 알레르기 이슈엿군요

오오사키 지금까지 BD에너지 그림자만 봐도 발 콕콕 다리 활짝 하는 그런 히로인들만 박아 주느라 귀하게 길러졌고 심지어 직전 루트는 후네노 루트였는데 형님이 이러면 눈물쏟다 사망하죠 

아 그래도 씬이 너무너무너무 취향이었는데 시즈마가 오오사키 동정군이라고 성심성의껏 박박 긁으면 오오사키 긁혀서 삑삑 화내고 순결 빼앗긴 처남아이처럼 신음하고(오오사키 이런 신음 진짜 겜하면서 처음 들음) 눈 감고 들으면 싲오인데 눈뜨면 오싲인 게 너무너무너무 좋아서 그냥 방긋방긋 웃었음 이것만을 원했어😊😊😊🥰🥰🥰🥰

솔직히 시즈마의 H짬빠와 애티튜드를 보면 아무리 봐도 공이었수 각인데 총공겜의 구멍이 히로인 이슈로 "남자랑 할때는 여자"(탑텀차별 아니고 본문 내용임) 포지션이었던 것도 ㅃ하게 웃겼음.. 여자랑 할때는 남자였댔으니 그때 연마했나

 

사건부 28 회개 못한 히로인들 사인 좋았고 (후네노는 유일하게 탈출한 루트에서도 그렇게 가는구나) 죄 없는 히로인들은 변태한테 찍힌다는거 ㅋㅋㅋㅋ 아 참 귀여운 형벌(?)이고 웃기고 납득도 갔다 죄 없는 두 명에게는 그런 끌어당김이 있으니

아리아케 코멘트도 귀여웠음 아오미한테는 기 팍 죽었다가 다른 (본인기준) 무수리 히로인들한테는 기세등등하게 훈수두는거 너무 아케였던

오랜만에 재밌는 비엘게임 잡아서 즐거웠고~ 오오에의 성공에 힘입어 다른 총공 게임들도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

'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학무 VNV 간사이 버전  (0) 2025.10.11
요코미조 세이시 - 긴다이치 시리즈 (+@)  (0) 2024.12.10
241124 라 트라비아타  (0) 2024.11.26
나이트쉐이드 (Nightshade) 사용 후기  (0) 2024.11.17